㈜테일식스와 업무협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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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3.18 | 조회수 | 678 |
㈜테일식스와 업무협약 체결 - 지난 3월 17일(월), 본교 B동 104호에서 협약식 진행 사진] 이은주 총장(좌측에서 세번째)과 테일식스 한광영 대표(좌측에서 네번째)를 포함한 양 측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본교가 지난 3월 17일(월), 테일식스(대표 한광영)와 양 기관 간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전문분야의 교육, 훈련, 자문, 홍보 등 협력관계를 목적으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테일식스에서 한광영 대표, 김인화 웹소설사업부 본부장, 유성진 본부장이, 우리 대학에서는 이은주 총장, 민선 웹문예창작학과 학과장, 구국모 대외협력부총장이 협약식에 참여했다. 테일식스는 하나의 원천 IP를 다양한 뉴미디어 형식으로 확장하는 OSMU IP 제작사다. 웹소설 IP를 바탕으로 다양한 뉴미디어 형태(웹툰, 애니메이션, 드라마 오디오 콘텐츠)로 변환하여 각 매체의 특성을 살린 콘텐츠 문법과 스토리텔링으로 콘텐츠의 가치를 극대화, 지속적인 창의성과 개발을 통해 글로벌 콘텐츠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테일식스 한광영 대표는 “최고의 온라인 교육을 제공하는 서울사이버대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의 콘텐츠 산업 발전이 좋은 시너지를 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은주 총장은 “테일식스와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며,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우수한 교육 시스템과 노하우를 공유, 양측에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웹문예창작학과는 사이버대는 물론, 국내 4년제 대학 중 처음으로 ‘웹문예’ 교육을 표방하였다. 문예창작의 이론과 실습은 물론, '웹' 환경을 활용해 실제로 작품을 발표하고 유통할 수 있는 방안과 경로를 교육한다는 점이 기존의 문예창작학과와 구별되는 점이다. 웹소설과 웹툰은 물론 소설이나 시, 수필 같은 전통적인 문예장르 모두 웹을 통해 유통되는 시대에 맞추어, 모든 장르를 가리지 않고 웹을 통해 작품활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시키는 것이 학과의 모토이다. 또한 학생들이 작가가 될 수 있는 실질적인 경로 마련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데 웹문예창작학과와 ㈜작가컴퍼니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웹소설 멘토링 프로그램>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작가로 활동할 수 있는 실질적인 실습을 이어가서 작가로 데뷔하도록 돕고 있다. 올해 진행된 제4회 웹소설 2만자 공모전에서는 작년 대비 약 1.5배의 작품이 투고, 총 3개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대상에는 장아연 작가의 ‘폭군의 막내딸인데 심리상담도 해요’, 최우수상은 김혜우 작가의 '아포칼립스 세계의 배달기사', 우수상은 정진규 작가의 '삼류 시사평론가 토론의 신에 등극하다' 이다. 3명의 수상자는 모두 ㈜작가컴퍼니와 출판 계약이 성사되었으며, 이와 더불어 웹문예창작학과에서는 재학생들의 웹소설 데뷔와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공모전과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